미국 금리 전문가의 금리 전망

올해 연방준비제도(연준,Fed)의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(FOMC)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. 31일 아시아 증시와 통화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고 합니다.

 

전문가의 금리 전망

 

미국 에서는 최근 소비자 물가에 이어 생산자 물가지수도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. 물가를 잡겠다고 전례 없이 높였던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출 거란 기대감도 커졌습니다. 2022년도 12월 4연속으로 자이언트 스텝의 보폭을 한 단계 줄인 데 이어서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, FOMC 에서 0.25%p 만 올릴거라고 합니다.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는 " 물가지수 자체가 급격하게 떨어지지는 않지만 예측한 대로 가고 있다는 특성입니다. 시장에서는 거의 0.25% 포인트를 올리는 베이비 스텝이 가장 유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. 거의 100% 까지 본다고 합니다. 이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 논의가 시작될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. 미국 월스트릿트저널에서는 ' 미 연준, 이번 주 금리 인상 중단 조건을 논의한다.' 며 보도하였습니다. 현재까지 공개된 점도표 상 미국의 현재 금리는 4 ~ 4.5% 인데 두세 차례 더 인상해야 최종 예상 금리 5.25% 가 나오는 숫자인데 예상보다 빨리 멈출수도 있다고 봅니다. 

 

 

 

캐나다가 G7 국가중에 처음으로 금리 인상 종료를 선언한것도 강력한 긴축이 끝이 보인다는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고 합니다.